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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김건희 여사 명품 백 디올 수수 영상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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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픽스 캡쳐

 
김건희 여사가 디올 명품백을 수수했다라는 영상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9월 디올의 명품 가방을 받는 영상이 공개됐다.
 
MBC 기자 출신인 장인수 기자는 스픽스, 서울의소리를 통해 김여사가 명품 가방을 받은 영상을 보도했다.
 

유튜브 채널 스픽스 공개한 김건희 여상의 금품 수수 몰래카메라 영상 사진 스픽스 캡쳐
최재영 목사

최재영 목사는 남과 북을 셔틀 왕래하며 집필과 강연 활동을 통해 동포들에게 민족화합과 자주통일을 위한 새로운 이슈와 비전을 제시하는 통일운동가이자 대북사역자이다. Social Movement Group NK VISION2020 설립자이며 산하에 손정도목사기념학술원(역사), 동북아종교위원회(종교), 남북동반성장위원회(경제), 오작교포럼(언론), 문화예술위원회(예술) 등 다섯 개 기관을 두고 활발히 사회운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전태일 실록 1, 2권』을 비롯해 『북녘의 교회를 가다』, 『북녘의 종교를 찾아가다』, 『평양에서 서울로 카톡을 띄우다』, 『평양에선 누구나 미식가가 된다』 외 여러 권이 있으며, 공저로 『평양냉면』, 『북 바로알기 100문 100답』, 『자주시대를 부탁해』, 『북한, 다름을 만나다』 등이 있다.
 
 
영상에서 최재영 목사와 김건희 여사는  서로 친분이 있는 사이로 보였다. 김건희 여사는 최재영 목사를 만나자 "아이고  이번에 한국에 생각보다 오래 계시네요" 라도 인사를 나눴다.
 
최목사는 자리에 앉자마자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을 건넸다. 최목사는 김건희 여사에게 "이아고 취임, 선물도 보내주시고 그래서"라고 말했다. 선물을 받으면서 김건희 여사는 "아유 자꾸 이런거 안해...정말 하지 마세요 이제.."라고 말했다. 최목사는 이번 한번만 준것 같지 않은 뉘양스로 말했다.
 
 
최목사가 나올때 김건희 여사는 "아니 이렇게 비싼 걸 절대 사 오지 마세요.." 그러자 최재영목사는 "아유 알았습니다. 그래도 성의니까.." 그러면서 디올 선물을 받지 않지는 않았다.
 
 
이후에 최재영 목사는 "정상적인 영부인이라면 그 선물을 반려하거나 바로 돌려주는데 모습을 보였어야 맞는거 아니겠어요. 그러나 결과는 이제 그걸 거뒀다는게 그게 참 문제인거고" 라고 서울의 소리에 밝혔다.
 
 

유튜브 스픽스가 공개한 김건의 여사의 몰래카메라 영상 가운데 김여사에게 전할 명품 디올파우치 모습 사진은 스픽스 캡쳐

 
 

대가성일까? 단순 김건희 여사가 영부인감인지 시험하려고 했을까? 의도가 무엇이었을지 궁금하다.

 최목사가 고가의 명품 파우치를 김건희 여사에게 무슨 이유로  선물로 주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단순히 김건희 여사가 영부인감인지 확인해 보고 싶어서인지 아니면 최목사는 김건희 여사에게 무슨 대가를 바라고 선물을 줬는지 밝히지 않고 있다.
 
 
 
박주민 민주당 원내 부대표는 “어제 한 매체에서 윤 대통령이 취임한 후 김건희씨가 명품백을 선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진짜 디올 가방을 받았느냐. 받았다면 아직도 소장하고 있는가. 가방을 선물한 최 목사라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고 어떤 관계인가. 무슨 이유로 면담을 했는가. 이런 부분을 대통령실 측에서 답변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렇게 선물을 주는 모습을 몰래 카메라로 촬영한 최목사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최재영목사는 금품수수 공작한 것인지도 밝혀야 한다.
 
또한 김건희 여사는 최재영 목사가 선물로 준 명품 가방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도 밝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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