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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통

코로나 4일차 - 확진 3일차 발열에 대한 고통은 나아졌으나 발열로 인한 잠을 못자는 것은 조금 나아졌다. 미리 약을 먹어서 그런건지 해열은 잘 되는 편이다. 몸을 움직일수 있다라는 것도 다행이다. 침대에 누워 있기만 했어야 하는 데 열이 없으니 움직이는 것이 불편하지만 1,2일차보다는 낫다 하지만, 기침이 너무 힘들게 한다 기침을 한다. 전에도 하긴 했지만 이렇게 심하게 하지 않았다.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시작한 기침은 온몸을 뒤틀리게 한다. 가래가 나오면 기침이 일단 멈추지만, 이후로 인후통은 목을 고양이가 발톱으로 긁는 느낌이다. 배즙도라지 밖에 없다 이럴때 배즙도라지로 통증을 완화시켰다. 거의 당분이 들어가서 일단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삼킬때 고통은 감내해야 한다. 물도 아프지만 배즙 도라지는 현재 코로나를 겪고 있는 나.. 더보기
코로나 2일차 - 확진 1일차 발열은 지속된다 2일차가 시작되니 발열은 당연하다. 39도 넘는 것은 다반사이다. 게보린으로 해열을 하니 해열이 제대로 안되는 것 같다. 그래도 땀이 계속나 옷을 바꿔입은게 여름 옷장의 옷은 다 입은 것 같다. 어제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는 정말 근육통에 발열에 너무 고통스러웠다. 기침도 동반된다 2일차 시작하니 기침이 심해진다. 더불어 목까지 아파오기 시작한다. 스트랩실로 목을 잠시 진정시켜본다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다 약때문에 선별진료소보다는 동네 병원에 갔다. 신속항원역시 확진! 자가진단에서 두줄이면 확진은 당연해 보인다. 처방전을 받고 집에 오자 마자 약을 먹었다. 목은 여전히 아프지만 열은 37도대로 떨어졌다 물 삼키는 것도 아프다! 빨리 시간이 지나가길 바랄뿐이다 더보기
코로나 증상 1일차 코로나 1차 증세 : 목 칼칼함, 근육통 어제 밤 금요일 저녁부터 갑자기 근육통이 오기 시작하였다.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싶어 세븐라이너로 종아리를 맛사지 하기 시작했다. 마사지가 끝난후 갑자기 오한이 오기 시작했다. 설마 코로나일까 싶어 타이레놀 1정을 먹고 잤다. 열이 38도에서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아 새벽에 1정을 더 먹었다. 가족들과 분리 시작 혹시나 몰라 가족들과 분리해서 방에 갇히기로 하고 마스크도 쓰고 있었다. 아침, 점심은 고스란히 아내가 주는 밥으로 분리를 하면서 토요일 하루를 보내기 시작했다. 다들 힘든 여정이 시작된거 같다. 아내의 옷, 화장품도 다 이방에 있는데! 아내는 어쩔수 없이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잠도 쇼파 혹은 거실 바닥에서 자야할 상황이다. 아내에게 미안하다... 더보기
코로나 오미크론에 동반되는 인후염에 좋은 인후통 약 코로나에 걸리면 후각, 미각이 상실되기도 한다. 또한 목이 너무 많이 아픈 인후염 증세가 심하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목이 아파 음식을 섭취하기도 힘든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목이 아픈 인후염에 좋은 약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인후염이란? 인후염은 바이러스나 세균등에 감염되어 인두와 후두에 생긴 염증을 말한다. 감기, 목감기 감염에 해당하는 질병이며 급성 인후염과 만성 인후염이 있다. 급성은 이상기온이나, 감기, 열, 과로, 세균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며, 만성은 급성인후염이 반복해서 재발하거나 지난친 흡연, 음주, 과로, 자극성 음식 섭취등의 원인이 되어 나타난다. 초기 증세에는 인두의 이물감과 건조감, 가벼운 기침등의 증세가 나타나다가 심해지면 통증과 함께 음식을 삼키기 어렵고 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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