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잡는 LG 스타일러' 이런 홍보성 기사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빈대가 나온다며 빈대 공포감을 확산시키는 기사들 쏟아지기 시작했었다
빈대를 어떻게 하면 예방하는지, 퇴치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도 기사 및 블러그에 많은 글들이 올라왔다.
이제는 하다 못해 LG 스타일러가 빈대는 잡는다는 홍보성 기사들이 있다. 29년만에 우승한 LG는 29%할인행사를 한다는
거창한 홍보를 하더니 29%초만에 행사가 끝났나보다.
이에 질세라 삼성은 29%할인 +1%를 더한 삼성의 "3"이라는 숫자를 들고 나와 30%할인 행사를 했다.
그러니 이제는 할인행사에 져서 빈대 공포감으로 LG 스타일러를 홍보를 하나보다
빈대는 노린재목빈대과의 곤충으로 성충은 약 5~6MM로 상하로 납작하게 눌린 난형이며 진한 갈색을 띤다고 하며 주로 침대등에 서식하며 야간에 수면중인 사람을 흡혈한다고 한다.
빈대에 물리면 가려움증을 유발하여 이차적 피부 감염이 생기기도 하며 드물게 고열, 염증반응을 일으키며 심하면 아나필락시스도 일으킬수도 있다고 한다.
빈대에 물렸다면, 우선 물과 비누로 씻고, 증상에 따른 치료법 및 의약품 처방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라고 질병청은 권고한다.
빈대 방제 방법은 스팀 고열을 빈대가 서식하는 가구 틈과 벽팀에 분사 혹은 청소기의 흡입력을 이용하여 제거하라고 한다.
오염 의류는 50~60C 건조기에 약 30분 이상 처리하라고 질병청은 권고 한다.
빈대를 예방하려몬 침대, 매트리스, 쇼파 등 틈새, 벽면과 맞닿은 부분에 빈대가 숨어 잇는 공간을 확인하라고 한다. 하지면 육안으로 과연 확인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이 든다.
또한 방 바닥 또는 침대에 짐 보관을 지양하라고 권고한다.
결국은 LG 스타일러가 빈대를 잡는 것이 아니라 한 방편일 뿐인데 거창하고 빈대잡은 LG 스타일러라고 홍보성 기사를 써내는 기사들은 LG로부터 얼마나 홍보비를 받았을지 궁금하다.
스타일러가 적게는 약 150만원부터 200만원정도부터 하니 돈이 많으면 한대 장만하거나, 있으면 편하게 쓰고 계시던지,
아니면 에방을 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굳이 빈대 하나 때문에 굳이 스타일러까지 살 필요가 있을까 싶다.
광고홍보를 제대로 못하는 LG! 인것 같다. 그리고 빈대공포감으로 조장하여 스타일러를 홍보하는 LG와 기자들은 제대로
국민의 건강을 걱정하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참고로 빈대 발생 신고는 110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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