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이 03.09.(수)로 다가왔다.
이날은 법정 공휴일로 투표시간오전 6시 ~ 오후 6시 (※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 오후 6시 ~ 오후 7시 30분)투표장소지정된 내 투표소에 하면 된다.
선거권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의 국민 (2004.03.10.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이 선거를 할수 있으면 투표시 준비물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준비해야 한다.
이번 대통령 선거의 임기는 5년 임기5년 (2022.05.10. ~ 2027.05.09.)이다.
아래는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이다. 4번 안철수는 사퇴하여 현재 후보자 명단에는 제외가 되어 있다
여기서 원하는 지역을 검색하여 내가 원하는 지역에 사전투표를 하면 된다. 사전투표는 3월9일날 투표를 할수 없거나, 3월9일 자기 관내 지역이 아닌 곳에 있어서 투표를 할수 없을 상황이 발생하여 미리 투표하는 것을 말한다.
물론 확진자나 격리자들들도 사전투표를 할수 있다
3월 9일 대선 투표소 내 주변 투표장소 검색 해보기!
사전투표 인증
3월9일 대통령선거당일날 관내지역에 선거를 할 수 없어서 사전투표를 하고자 3월5일 느지막히 일어나 그나마 사람이 없는 시간대를 고려해 오후 3시에 사전투표를 하러 갔다. 내 지역 주변지역에 정말 길게 줄이 서있는 것을 보고 사전투표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보고 깜짝 놀랐다! 보통 사전선거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투표하지 않고 본선거에 투표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번 선거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사전투표율이 이번 선거에 가장 높을것이라는 기사가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선출되었으면 하는 바람들이 잘 드러난것 같다. 어자피 국정운영은 행정부가 하지만 누가 대통령이 되던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더 성숙한 국민이기에 어느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걱정하지는 않는다. 국민이 대통령보다 더 깨끗하고 스마트하고 품격이 있는 국민이기 때문이다.
이런 길고 기나긴 대기 줄이 끝나고 투표소에 들어가면 관내 선거인인지 관외 선거인이지 안내하면서 비닐장갑과 손소독제의 방역 절차를 진행한다. 물론 사전 열체크도 진행된다. 이후 비닐장갑을 양손에 끼우고 관내와 관외 선거 대상자인지 구별하여 해당 구역으로 가서 선거를 하면 된다.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투표하면 좋겠다.
사전투표를 하고 관내선거인 표에서 인증을 하였다. 투표소 안의 촬영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선거를 하고 나서 인증을 하면서 나왔다.
사전투표와 본 투표를 하여 미래를 이끌어가는 대통령이 당선되기 바란다. 공정하고 공평하고 대한민국을 위하는 대통령선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를 위한 선거관리도 잘 되어, 다음 세대에 훌륭한 대한민국을 물려주었으면 기도해보았다.
아시아에서 전쟁이후 이렇게 선거를 할수 있는 민주주의는 우리나라밖에 없음을 기억하자
이런 나라를 만드는 것은 국민이며 대통령은 한갓 국민을 섬기는 일꾼임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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