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진이 15만 이상이 넘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당국의 검사 체계의 변화도 생겼다.
1.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이면 ,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할수 있다.
2. 자가진단키트 음성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때 주의해야할 상황이 발생한다. 아 자가진단키트에서 음성이라고 해서 반드시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확률은 낮다.
3. 반면,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오면 선별검사 PCR에서는 양성이 나올 확률이 상당히 높다. 물론 음성이 나오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다.
코로나가 의심된다면 그냥 5천원들고 병원에서 검사빋기를 바란다. 자가진단키트 6천원을 낼바에 1천원 아끼는 셈치고 병원에서 검사하는 것이 다소 정확한편이다. 다만 병원의 업무 부담이 가중될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집에서 자가진단보다는 병원이나 선별진료소의 신속항원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 행동해야 할 것이다.
양성이면 바로 pCR로 직행, 신속항원에서 음성이면 집에서 몇일 더 몸 상태를 지켜보면서 생활을 해야 할 것 같다.
또한 3차 부스터를 맞았다고 안심하지도 말라! 의외로 3차 부스터 맞은 사람도 많이 걸린다!
코로나는 안걸리는게 최고지만, 걸리면 너무 자책감에 빠질 필요도 없다. 이제는 걸리고 자가격리 7일하면 된다. 대신 기저질환자나 중증으로 발전이 안되길 간절히 바래야 한다.
동거인 격리를 수동감시로 전환
○ 확진자 동거인의 관리 방식은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수동감시로 전환*하고, 검사 방식**은 3일 이내 PCR 1회 및 7일차 신속항원 검사를 권고 한다.
* (현행) 예방접종 미완료자→격리, 예방접종 완료자→수동감시 ** (현행) 총 2회(분류 당시 및 격리/감시 해제전) PCR검사
○ 조정된 기준은 3월 1일부터 시행되며, 시행일에 기존 지침으로 관리 중인 대상자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 다만, 학교의 경우는 학기초 철저한 방역하에 정상적인 등교를 지원 하는 차원에서 새학기 적응기간 이후인 3월 14일부터 변경된 지침을 적용한다.
◈ 3월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인,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전부수동감시로전환
◈ 3월 1일부터 확진자 동거인 격리 체계 전환
-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확진자의 동거인은 수동감시로 전환하고, 3일 이내 PCR 1회 및 7일차 신속항원검사 권고 ※ 다만, 학교의 경우는 학기초 철저한 방역하에 정상적인 등교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새학기 적응기간 이후인 3월 14일부터 적용
◈ 3월 1일부터 문서 형태의 격리통지서 발급 대신 문자 등을 통한 전송 및 격리해제 확인서 발급 중단
'건강 > 코로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동네 선별 진료소 어디가 덜 붐빌까요? (0) | 2022.02.28 |
---|---|
코로나 생활지원금 안내! 코로나 걸렸으면 지원금 받으세요 (0) | 2022.02.28 |
코로나 재택치료 방법- 어떻게 해야 할까요? Q&A 2탄 (0) | 2022.02.28 |
코로나 걸렸어요 집에서 치료를 받는 방법 (0) | 2022.02.28 |
내 동네 선별 검사소 찾기! (0) | 2022.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