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가볼만한 곳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강화도 가볼만한 곳중 하나는 대한성공회 강화 성당을 적극 추천한다.

 

 

대한 성공회 강화성당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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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성공회 강화 성당은 1900년 고려궁지앞에 방주의 모습을 한 터 위에 세워졌다고 한다.

 

겉모습은 한옥이지만 내부는 성당의 구조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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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성전은 마치 불교의 대웅전을 연상시키는 것 같다

성당 내부의 등은 세련되어 미사가 드려지는 모습을 상상하면 더욱 따스한 분위기의 미사가 될 것 같다.

여섯개의 등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의 어두운 죄악을 밝히어

그 어둠을 쫒아내는 예수님의 빛으로 성화의 길을 걷게 하라는 예수님의 빛을 대신해 주는 듯하다.

아담한 성전의 모습은 대형화되고 세속화되는 우리나라의 대형교회에게

우리나라 초대 선교사님들과 믿음의 선조들의 청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그들이 걸었던

성결의 모습을 되찾아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해야하는 교회의 본 모습을 찾으라는 것 같은

내부의 울림으로 다가온다

수신 세심 거악 작선 자신을 수양하고 마음을 씻어 악을 떠나 선을 작심하라.

죄를 깨달아 회개하여 죄를 떠나 예수님의 길을 걷는 수도자의 모습을 생각한다.

두들려라 그러면 열릴것이요! 문고리를 잡고 문을 열면 예수님이 다가와 잘왔다 반갑게 맞이해 주실것 같은 음성이 들리기도 할것만 같다. 정말 문은 우리에게 많은 상징이 있다.

어떤 문으로 들어갈것이며 이러한 문고리가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 문으로 들어갈 것인가?

문고리를 잡고 문을 여는 없어서는 안될 그러나 작은 청지지적 삶을 역활을 그리스도 인에게 요구하시는 것 같다.

세상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닌 작은 것도 귀하게 여기신다 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떠오르게 된다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의 전경의 모습은 정말 노아의 방주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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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성공회 성당의 문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