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이스트 졸업생 끌어내고 입막음 시킨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 16, 금) 한국과학기술원(이하 “카이스트”)에서 개최된 2024년 학위수여식 축사에서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가 힘껏 지원할 것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대통령은 매년 카이스트를 방문하는 이유가 우리나라 최고의 과학 인재들이 대한민국은 물론, 인류의 미래를 더욱 밝고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는 기대와 믿음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이 카이스트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대통령은 카이스트가 설립(1971년)된 지 반세기 만에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 강국이 되었고 카이스트가 그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카이스트가 키워낸 7만 6천여 명의 과학기술 인재들이 1천 3백여 개의 기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