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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경북 의성 산불 진행 피해 현황- 사망자 28명으로 늘어 3.28. 06시 기준 울산·경북·경남에서 산불 3단계로 대응 중인 대형산불의영향구역은 46,927ha이며, 평균 진화율은 83%이다.구   분계※ 진화율은 평균치경상북도경상남도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산청·하동산불영향구역46,927ha12,821ha9,896ha9,320ha5,070ha8,050ha1,770ha진 화 율83%95%85%89%76%65%86%헬기투입126대89대37대인력동원6,976명5,587명1,389명※ (완료: 1223.61ha) 3단계울주온양 / 2단계울주언양, 충북옥천, 경남김해, 전북무주 또한 인명피해는 전일 동시각 대비 사망 2명, 중상 1명, 경상 6명이 추가되어 총 65명으로 집계되었고, 이중 사망자는 28명이다.[이재민 구호상황] 이재민 구호 상황은 미귀가자는 8,078명이고,.. 더보기
의성 산불 현황 및 피해 상황 의성 산불 현황 및 피해 상황 (2025년 3월 26일 기준)지역 피해 현황:2025년 3월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지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산불 영향 구역은 잠정적으로 12,565ha로 추정되며, 이는 서울시 면적의 약 1/5에 해당하는 넓은 지역입니다. 이는 2000년 동해안 산불, 2022년 울진·삼척 산불에 이어 역대 3번째로 큰 피해 규모입니다. 주택 150채, 공장 1개, 창고 43개, 기타 건축물 63곳 등 총 257곳의 건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청송, 영양, 영덕 지역 피해는 아직 포함되지 않아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업회사법인의 농산물 유통센터가 전소되어 약 6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 더보기
[속보]"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불길에 휩싸이나?! 산불 10km 앞까지 위협!"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빠르게 번지면서,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까지 직격탄을 맞을 위기에 처했다. 산불은 현재 안동 풍천면까지 확산되었으며, 하회마을과의 직선거리는 불과 10km밖에 남지 않았다. 안동시는 25일 오후 3시 31분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의성 산불이 풍천면으로 확산 중"이라며 일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다. 풍천면과 맞닿아 있는 풍산면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이 위치해 있어, 불길이 더욱 확산될 경우 문화재 보호에도 비상이 걸렸다. 산림 당국은 현재 헬기 및 소방 인력을 총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진압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산불이 계속 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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