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YTN 매각 9월 8일 매각공고 나온다!

반응형

 

YTN 최대주주인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8일 매각 공고문을 낼 예정이라고 한다.

한전KDN 측에 따르면 8일 공고를 내고 10월 중하순에 예비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전KDN은 5일 마사회와 공동매각협약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들은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세부적인 절차, 시기를 조율 중이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일보 모기업인 동화그룹, 국민일보 등이 YTN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8일 매각공고 예정으로 YTN 주가는 전일대비 1,270원(+14.14%)로 대폭 상승하였다.

 

또한 일각에서는 YTN 매각의 최대 수혜자는 미래에셋생명이라고 이야기 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3월 24일 11.72%(약 490만주)에서 9월6일 440만주로 비중을 11.72%에서 10.54%인 -1.18%로

지분을 매각해 30억 정도의 시세차익을 얻은것으로 예상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