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일장기 앞에 경례하는 윤대통령!

728x90
반응형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다. 12년만에 셔틀외교의 복원이라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장기앞에 경례를 했다는 것에 설왕설래가 많다.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은 "  "윤석열 대통령은 양국국기 앞에 함께 서서 경례하는 것과 별도로 태극기 앞에서

혼자 가슴에 손 경례를 했다. 이때 기시다 총리는 가만히 서 있었다. 반대로 기시다 총리가 일본식으로 허리를 굽혀

경례할 때, 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와 함께 허리 굽혀 경례했다"  또한 " 태극기에 두 번 했을 리가 없으니

한 번은 일장기를 향한 것이다. 이것이 현장 상황이다. 대통령실 해명을 그대로 믿는다고 해도, 태극기에

한 번 태극기와 일장기에 한 번 경례를 한 셈" 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일본 측 관행은 정상 환영 의장 행사 시 의장대 사열 도중 양 정상이 잠시 서서 고개를 숙여 각기 상대방 국기에 예를 표한다고 설명했다. 

 

금번 일본외교는 미래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고 말했지만 사과 없는 첫걸음은 발을 뗀것도 아닌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사과가 있어야 미래의 발전과 양국의 동행이 있을수 있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일본 방문을 두고 정치권은 매국노 이완용을 부활이라고도 주장하고 있다. 정말 매국노인지 일본과의 관계 회복에 급급한 나머지 정책을 뒤죽박죽 만들어낸 어설픈 정책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