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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코로나

[방역패스 중단] 시작일은 3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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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패스 중단은 3월 1일 부터 시작됩니다. QR인증 및 출입명부 작성 자체가 사라진다는 뜻입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방역의료 체계 개편, 보건소 업무 부담 가중 등을 감안, 31()부터 방역패스 이를 위한 보건소 음성확인서 발급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우선 고위험군자율방역 중심으로 개편된 방역체계와의 정합성 고려했습니다.

 

이는  31부터 확진자의 동거인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격리의무를 면제하도록 한 점,

확진된 의료인의 격기간을 3까지로 단축할 수 있게 한 점 등을 감안하여 방역패적용을 중단함으로써

방역정책의 일관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또한, 최근 법원 결정*에 의해 일부 연령 지역별방역패스 적용여부가 달라짐에 따른 연령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의 어려움, 현장의 혼란 최소화하기 위한 점도 감안한 것입니다.

 

이번 조정으로 모든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잠정적으로 중단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방역패스를 적용 중인 11개 다중이용시설*과 감염취약시설, 50인 이상의 모임집회행사에 대해서는 310부터 별도 발령 시까지 방역패스 적용이 중단됩니다.

 

11종 다중이용시설은 

유흥시설 등(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노래(코인)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카지노(내국인)

식당카페 멀티방 PC스포츠경기(관람)(실내) 파티룸 마사지업소안마소

 

감염취약시설(입원자·입소자 면회시에만 적용)

의료기관 요양병원시설 중증장애인치매시설 경로당노인복지관 등 고령층 이용 및 방문시설

 

대규모 행사(50인 이상 300인 미만)

 

 41예정되어 있었던 청소년 방역패스도 시행을 중단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번 조정은 현재 방역 상황정책감안한 잠정적 조치새로운 변이 발생, 백신 접종 상황 등 따라 재개 또는 조정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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