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코로나
코로나 4일차 - 확진 3일차
숙부인편
2022. 8. 2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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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에 대한 고통은 나아졌으나
발열로 인한 잠을 못자는 것은 조금 나아졌다. 미리 약을 먹어서 그런건지 해열은 잘 되는 편이다.
몸을 움직일수 있다라는 것도 다행이다. 침대에 누워 있기만 했어야 하는 데 열이 없으니 움직이는 것이 불편하지만 1,2일차보다는 낫다
하지만, 기침이 너무 힘들게 한다
기침을 한다. 전에도 하긴 했지만 이렇게 심하게 하지 않았다.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시작한 기침은 온몸을 뒤틀리게 한다. 가래가 나오면 기침이 일단 멈추지만, 이후로 인후통은 목을 고양이가 발톱으로 긁는 느낌이다.
배즙도라지 밖에 없다
이럴때 배즙도라지로 통증을 완화시켰다. 거의 당분이 들어가서 일단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삼킬때 고통은 감내해야 한다. 물도 아프지만 배즙 도라지는 현재 코로나를 겪고 있는 나에게는 최적이다

인후통은 언제 나을까?
인후통은 언제 나을까? 정말 인후통은 사람을 너무 힘들게 한다. 5,6일차 되어야 인후통이 나을지 모르겠다. 탄튬은 그닥 효과가 없는 듯 싶다. 스트랩실이 잠깐의 효과가 있는데 이것도 고통스러운 면이 있긴 하다. 나에게 맞는 인후통 보조제는 못찾았다.
4일차나 5일차나 똑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하지 주렵다. 5일차는 나야야 하는데 5일차 아침에 4일차 글을 쓰는데 상황은 똑같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견디어 낼지 시간이 지나면 낫는 병이니,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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