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민주당 대표 신촌 유세지원 중 테러 당했다.
송영길 대표가 대선 이틀을 앞두고 신원미상자에게 테러를 당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는 있어선 안될 일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송 대표는 이날 오후 12 정도에 신촌 유세도중 유튜버 모씨(70)로부터 테러를 당했다, 공격당했다고 서울 서대문경찰서 말했다. 영상에서 보면 한복에 검은색 옷차림 유튜버의 모씨가 망치 형태의 둔기로 송대표를 가격했다. 이당시 영상 에서는 유세자가 "송영길 대표를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하기도 해 한 관계자로부터 "그런말 할 필요가 없을텐데.." 하고 빈축을 사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송영길 대표는 인근 세브란스병원으로 이동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도 괴한에 피습을 당했다
일명 "박근혜 커터컬 피습사건"이라고 불리는 이 사건은 2006년 5월 20일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가 신촌에서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 후보 지원 유세중 괴한 지충호에게 커터칼로 피습당해 상해를 입은 사건이었다. 법인은 도망가려고 했으나. 사람들에 붙잡혀 서대문 경찰서로 연행되었다. 이 사건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시장으로 당선 되었다.
이 당시 배후세력이 여부에 대해서 말이 많았다. 이후 정치테러 사주하는 배후세력 밝혀내라는 요구가 빗발치기도 했다.
문 대통령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
민주주의에서 이런 테러사건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다. 우리나라의 분열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역으로 성숙한 대한민국 시민이라면 정치적으로 이를 이용해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 혹시나 박근혜와 송영길이 테러사건이 서로 오버랩되는 것 아니라는 말을 아껴야 할 것 같다.
테러는 있어서는 안되며,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후진성이 얼마나 심각하면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지 반성해야 한다.
송영길 대표의 쾌유를 바라며, 2일후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을 섬기고 국민을 무서워하는 대통령이 뽑히고, 뽑혀도 국민, 국가를 최우선하는 겸손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국민들은 선거에 참여하여 귀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생각으로 신중히 투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