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한림대 의대 4학년 의대증원 반대 "1년간 학업중단", 휴학서 제출!
숙부인편
2024. 2. 1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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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의대 비상시국대응위원회는 "한림대 의대 의학과 4학년 학생들은 의견을 모아 만장일치로 휴학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1년간의 학업 중단으로 이 의료개악을 막을 수 있다면 1년은 결코 아깝지 않은 기간임에 우리는 동의했다"라며 "이에 즉시 휴학서를 배부했고, 오늘 취합해 제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의료계에 계신 모든 선배님께 간곡히 부탁드린다.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달라"며 " 우리의 휴학이 동맹휴학이 될수 있도록 도와달라. 이제는 나서야 할때:라고 했다.
정부가 독단적으로 정책을 강행할 시 의료계의 행동이 주목 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2025년도 입시부터 의대 입학정원을 2000명 늘리는 것으로 시작으로 2035년까지 1만명의 의사 인력을 확충할 계획을 공개했다. 이와 별개로 간호사 정원도 1천명 들린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의료계도 반발에 나서 15일부터 전국 권기대회와 휴업등 집단 행동에 돌입한다고 했다.
의사들의 국민들의 건강을 담보로 자신들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 이러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 의료계는 자성해볼 필요가 있다.
의사들은 성형외과등 돈이 되는 분야로 몰리고 생명과 관련된 응급의학과, 외과로 지원하지 않는 상황에 대해 정부는 의대 증원 뿐만아니라 의사 수급, 양질의 교육도 함께 검토하여 방안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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